[홍영표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(한국당이) 뒤늦게 망언에 사과하고 당 윤리위에 제소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뒷북대응과 물타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. 구체적인 징계수위 언급도 없고 일단 소나기는 피하고 보자는 식의 미봉책으로 시간을 끌 것 같습니다. 5.18 망언한 3인방도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. 망언 파문 확산되자 사과했는데 그 내용조차 어이없는 수준입니다. 3인방은 더이상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습니다. 제명을 통해 국회서 추방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.]
[김진태 / 자유한국당 의원 : (윤리위 결정?) 나는 특별한 입장 없고요. (간담회에서) 후보들 페어플레이 하자는 얘기 나왔으니까 그냥 제 갈 길 가는 겁니다. (당원권 정지되면 피선거권 박탈?)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. 당에다 물어보시죠. (여야 4당 징계하겠다는데?) 아이고~ 나중에 또 얘기하겠습니다.]
[황교안 / 전 국무총리 : (망언 의원 징계 수위는?) 윤리위에서 여러 의견 수렴해서 잘 처리하리라 생각합니다. (입장은 후퇴한거 아니냐) 저는 변함이 없습니다. (역사적 사실로?) 허허. 이미 다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(5·18 모독 논란 심화?)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어쨌거나 언행에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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